지혜로운 황소처럼
충남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 본문
작년 3월 쭈꾸미철을 맞이하여 쭈꾸미를 먹겠다고 무창포까지 처음으로 나들이를 해봤다.
회사 동료가족들과 함께 나선 길은 좀 쌀쌀하긴 했지만 좋은 시간이었다.
올해는 쭈꾸미가 너무 비싸 갈 엄두가 안나 가보지 못했지만 다음에 또 한번 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런데 무창포해수욕장은 쭈꾸미나 조개를 먹으러 잠깐 가보는 것은 몰라도 해수욕을 하러 갈 만한
바다는 아니었던 것 같다.
일단 해변이 너무 짧고 해변 주위로 식당이 너무 많아 번잡스러운 느낌이었다.
우리들이 쭈꾸미를 먹었던 '꽃보다 쭈꾸미'
무창포항 풍경 / 그런데 선박 주유기는 처음 본다 자동차하고 비슷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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