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황소처럼
2013년 09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익숙함 그리고 새로움) 2 본문
그간 바쁘다 보니 한달 가량 블로그를 하지 못하고 이제서야 공예비엔날레 두번째 이야기를 올려본다.
벌써 한달이 지나다 보니 기억도 좀 희미해지고 느낌도 많이 희석이 된 것 같다.
하지만 더 잊기 전에 이전에 2층 전시에 이어서 3층 전시물을 올려본다.
이곳 전시물들 중 기획전 작품들은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한 분들의 개인전 같은 형태인데
정말이지 하나하나 너무나 독특하고 이쁜게 몇개 집어다가 집 안을 장식하고픈 마음이 너무나 크게
솟구치기도 했다.
문제는 내가 그 유명한 분들을 단 한 분도 모른다는 것......
이분은 얼마 전에 TV 다큐에서 본 기억이 났다
뭐 모든 전통 분야가 그렇지만 이 분 역시 전통붓에 있어서는 이제 거의 혼자서 계승하고 있다는데
실제로 그 분들을 보니 국민학교 이 후 한번도 해보지 않은 서예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나
많이 들기도 했다.
아래는 공모전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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