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황소처럼
전북 임실군 사선대관광지 본문
임실호국원에서 장인어른 성묘를 마치고 잠시 들려본 사선대관광지
만약 임실에 살았다면 자주 나들이 장소로 애용했을 것 같이 아주 잘 꾸며져 있는 곳이었다.
가을쯤 다시 성묘하러 온다면 일찍 성묘를 마치고 이곳에서 하루 놀다가 가고 싶은 마음도 들었다.
이날도 주 운동장에서는 교회단체가 운동회 중이었고 공원 여기저기에는 가족들끼리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특히 바로 옆 섬진강 물을 끌어온건지? 작은 천을 사이에 두고 양옆에 놓인 백사장(?)도 멋지고,
좀 더 안쪽의 조각공원은 돗자리 피고 쉬기에 아주 좋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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