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황소처럼

전북 임실군 사선대관광지 본문

나의 발자취 여행/전라도

전북 임실군 사선대관광지

샤우트써니 2013. 6. 7. 19:15

임실호국원에서 장인어른 성묘를 마치고 잠시 들려본 사선대관광지

만약 임실에 살았다면 자주 나들이 장소로 애용했을 것 같이 아주 잘 꾸며져 있는 곳이었다.

가을쯤 다시 성묘하러 온다면 일찍 성묘를 마치고 이곳에서 하루 놀다가 가고 싶은 마음도 들었다.

이날도 주 운동장에서는 교회단체가 운동회 중이었고 공원 여기저기에는 가족들끼리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특히 바로 옆 섬진강 물을 끌어온건지? 작은 천을 사이에 두고 양옆에 놓인 백사장(?)도 멋지고,

좀 더 안쪽의 조각공원은 돗자리 피고 쉬기에 아주 좋아보였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