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황소처럼
대세라는 짜파구리를 먹어보다 본문
얼마 전 TV방송 '아빠 어디가?'를 통해 일약 대세가 되어버린 '짜파구리'
그래서 우리 식두들도 모여서 한 번 해 먹어 봤는데 흠....
뭐 내 주제나, 짜파게티나 논평할 주제나 주제거리도 안되지만 몇 마디 해보자면
그냥 그렇다.
내가 비율 조정을 좀 잘못했을 수도 있겠지만, 제대로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차라리
'사천 짜파게티'를 그냥 해 먹는게 훨씬 낫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도 한 번 드시고 싶다면 애들 있는 집은 너구리 스프 반만 넣으시길 바란다.
아이들이 상당히 매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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