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황소처럼
멋진 술안주 통두부김찌찜 그리고 치즈~ 본문
어느 만화를 보다가 이런 메뉴도 있다는 이야기에 한 번 도전해봤는데
흠.... 그 식당에서는 분명 맛보다 비쥬얼로 파는 음식일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김치찌개와 맛의 차이는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저 통두부라는 색다른 모습이 끌릴 뿐~
다만 내가 만든 이 정체모를 요리의 비쥬얼이 영 아니다라는게 문제다 ^^;;
그리고 오븐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요리
전자레인지에서10분 가까이 돌려도 치즈가 녹지를 않아 ㅠ.ㅠ
미니오븐으로는 이 정도 사이즈의 접시가 들어가지도 않고 ㅠ.ㅠ
아~ 제대로 된 오븐만 있으면 너무나 다양한 요리의 세계를 펼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쉽당 ㅠ.ㅠ
'중얼중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세라는 짜파구리를 먹어보다 (0) | 2013.03.31 |
---|---|
최악의 장난감 변신로봇 또봇 (2) | 2013.01.01 |
감자전 실패 ㅠ.ㅠ (0) | 2012.09.23 |
인간관계에 대한 고찰 (1) | 2012.07.10 |
이모부를 기리며~ (0) | 2012.03.16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