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황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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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발자취 여행/제주도

제주도 우도

샤우트써니 2012. 6. 10. 17:46

우도는 시간에 쫓기다 보니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너무나 아쉬운 곳이다.

특히 안에 들어가 잠시 둘러보는 동안 그런 생각은 더욱 간절해졌다.

이번 여행은 폭우로 인해 마라도를 들어가보지 못한 것도 매우 아쉬운데 우도도 이렇게 시간에

쫓기듯 보고 나오니 더욱 아쉬움 마음이 심한 것 같다.

아무래도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우도에서 하룻밤 머물러야 할 것 같다.

우도 특산물도 하나도 먹어 보지도 못하고 ㅠ.ㅠ 너무나 아름다웠던 우도 그립당!!!

그리고 수백명이 들어가 음악회도 열고는 한다는 동안경굴의 웅장함도 멋지고

검멀레해변의 특이한 모습도 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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