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황소처럼

제주도 천지연폭포 & 감귤찐빵 본문

나의 발자취 여행/제주도

제주도 천지연폭포 & 감귤찐빵

샤우트써니 2012. 6. 10. 16:19

둘쨋날은 참 많이 돌아다닌 날이다.

소인국테마파크를 나와 저녁먹을 곳으로 정한데가 천지연폭포 근처이기도 하고 폭포도 하나

구경해야 하는데 정방폭포는 어려울 것 같아 천지연폭포로 향했다.

6년 전에 갔을 때는 폭포가 너무 찔끔 거리는 것 같아 실망을 많이 했는데 이날은 전날 비가

많이 와서인지 웅장한 모습의 폭포를 볼 수 있었다.

천지연폭포의 매력은 폭로를 보러 가고 나오는 동안 들리는 물소리와 짙은 나무 내음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본다.

그리고 이 곳에 유명한 감귤찐빵이 있다고 해서 간신 겸 사기 위해 갔는데 다 떨어졌다는 청천벽력

같은 사장님의 이야기에 딸랑 3개밖에 사질 못했다.

식었는데도 맛 좋데 나중엔 또 가게 되면 일찍 들려서 제대로 사 먹어봐야겠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