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황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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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샤우트써니 2010. 8. 14. 00:2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이제는 제법 규모도 커지고, 내용다 알찬 행사가 되어가고 있다.

비엔날레가 2년마다라는 뜻이 있는데 그래서 비엔날레라고 불리는  행사는 2년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에 올리는 사진들은 2005년 10월에 다녀왔던 사진들이다.

2년마다 열리니 올해는 없고 내년에 또 공예비엔날레가 열릴 것이다.

행사가 공예 쪽은 꽤 심혈을 기울인 것 같지만 관람객을 위한 편의성은 너무 많이 떨어진다.

임산부나 장애인 등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구경하기에 동선도 좋지 않고, 2층 같은 경우 승강기도

없어 보기가 힘든데다가 최악은 음식인데 정말 맛 없고, 비싸고, 비위생적이다.

작년에 가보질 못해 어떻게 변했는지 잘 모르겟지만 내년에 다시 한번 가볼 생각이니 잘 봐야겠다.

아래 작품이 당시 대상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확실하지는 않다. 하지만 정말 멋지다.

밀가루로 공예품을 만들던 중국인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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