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황소처럼

전북 부안군 채석강 & 몽돌해안 본문

나의 발자취 여행/전라도

전북 부안군 채석강 & 몽돌해안

샤우트써니 2010. 10. 10. 10:30

변산해수욕장을 지나 아래로 내려가다보면 나오는 채석강

이태백이 달을 잡으려고 했다는 중국의 채석강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그런데 솔직히 주변에 항구의 번잡함과 수 많은 식당들로 인하여 운치를 느끼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다만 신기한 기암절벽의 모습이 지나는 길 작은 구경거리를 제공해 주고는 있었다.








변산해수욕장에서 채석강으로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작은 몽돌해안

잠시 쉬어가며 즐기기에 운치가 제법 뛰어난 곳이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