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황소처럼
제주도 한림공원 & 쌍용동굴 본문
로케디오월드에서 나오니 억수같이 쏟아지던 비도 좀 잦아드는 느낌과 장모님이 제주도 오기 전
부터 동굴을 보고 싶다고 하셔서 가까운 한림공원의 쌍용동굴을 찾게 되었다.
아무래도 큰 동굴이다 보니 비가 와도 괜찮겠지 하고 찾았는데 이런 지식의 한계를 느끼는 경우를
맞은 것이 동굴도 비가 오는구나 하는 걸 처음 알았다.
영화나 드라마 보면 동굴은 비 하나도 안 새더만 ㅡㅡ;;
그런데 문제는 비닐하우스 안도 비가 새더라!
본인 역시 12년만에 다시 찾았고 너무나 멋진 공원임에 틀림 없지만 비가 오는 관계로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사진도 비를 피하다보니 많이 흔들려서 아쉬웠다.
비오는 날 물청소를 하시네???
솔직히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다. 배고파서 먹었을 뿐
호떡은 맛있었다. 쫄깃쫄깃하고~
그럭저럭 먹을만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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