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황소처럼
세월의 돌 본문
우리나라 판타지 소설 중 '드래곤 라자' 이 후 가장 재밌게 읽었던 책
읽다보면 어느새 새벽을 맞이하고는 한다.
아래는 2009년 9월 쯤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올렸던 글을 그대로 옮겨 놓았다.
드래곤라자에 이어 우리나라 판타지소설에 한 획을 그은 소설
드래곤라자가 어쩌면 우리나라 판타지소설의 선구자격으로서 PC통신에서 90만이라는
조회수 기록을 세우고 교과서에까지 실리는 영광까지 얻었다면.
세월의돌은 400만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우고야 말았다.
조회수만 보더라도 그 재미가 쏠쏠할 것 같지 않은가
확실이 이 책은 읽다보면 정신없이 넘어가는 페이지에 밤 새는줄 모르게 된다.
드래곤라자에 비해 깊이는 없지만 어쩌면 잔 재미는 더 많을지도 모르겠다.
12권이라는 대작이라 읽어보기에 좀 망설여지겟지만 한번 책을 잡으면 놓기가 힘들 것이다.
아~ 요즘엔 10주면 기념으로 양장판으로 8권으로 해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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