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황소처럼
충북 청주시 국립청주박물관 본문
지난 가을에 찍었던 풍경, 뒤 우암산과 어우러지는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다.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요즘 박물관들이 좋은 것은 앞전에 소개한 국립공주박물관도 그랬지만 청주도 박물관이 많은
데 국립박물관, 직지박물관, 백제문화박물관 등 청주지역에 맞는 특색을 갖춘 것 뿐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느끼고, 말하고, 움직이며, 생각을 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청주박물관은 공주박물관보다 어린이체험관이 더 크고 다양한 내용으로 잘 되어 있다.
거기다 다양한 무료 문화프로그램은 지역주민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전체적인 구경은 아이들이 어린이박물관에서 너무 시간만 끌지 않는다면 두어시간이면 충분하다.
올린 사진은 지난 늦가을과 금번 5월 다왔던 사진들이 좀 뒤섞여 있다.
세계 첫 금속활자의 고향 답게 직지와 관련된 철을 제려하던 곳을 복원해 놓았다.
박물관 뒤 우암산 자락에 다람지가 참 많다.
.
소리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을 해 볼 수 있어 더욱 좋다.

어린이박물관은 아니지만 불가마에 바람을 집어넣는 기구의 사용을 직접 해보고 원리를 깨닫는다.
문화적인 공간이 많아 너무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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