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트러플파스타 (1)
지혜로운 황소처럼
유럽여행 - 피렌체의 식도락
볼 것도 많고, 평온을 느끼게 해주던 도시 피렌체 거기에 음식까지 더해주니 정말 미련이 많이 남는 도시다. 주면 주는대로 먹는 성향이다 보니 크게 따지거나 주변 지인들에게도 크게 이게 맛있다라고 추천을 잘 안하는데 이번 유럽여행 중에 인생음식 4개 정도는 만난 것 같고 그 중에 2개가 피렌체에 있었다. 베키오 다리 초입에 있는 젤라또 맛도 있고, 고급스러워 보이기는 하는데 너무 비싸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이들 하나씩 사 줬는데 유럽여행 하면서 먹은 음식 중 가장 가성비 떨어지는 곳이었다. Caffe Pontevecchio - 개당 8유로 ㅡㅡ;; 인생 맛집, 인생 스테이크 여행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들어본 곳 '달오스떼'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가니 20% 할인도 되고 한국어 메뉴판에, 재미난 직원들..
나의 발자취 여행/유럽
2019. 2. 6.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