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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황소처럼
2010년 10월 청원생명축제
한 5~6년전 처음 청원유채꽃축제로 시작을 하였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축소되고, 축소되다가 작년인가부터 청원생명축제로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신종플루로 열리지 못했다. 그냥 5일장 같은 장터만 잠깐 스는게 다였다. 올해는 어짜피 집에서 10여키로밖에 떨어져 있지 않고, 역시 공짜로 생긴 티켓이기에 한번 바람이나 쐬자는 심정으로 가게 되었다. 오매~ 그런데 축제규모가 작년하고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확대가 되었다. 그리고 여기저기 정성 들이고, 신경을 많이 쓴 모습들이 보이는게 단순히 바람 쐬러 나왔다가 정말 재미나게 놀다 오게 되었다. 그런데 내년에 또 열릴 수 있을까? 이 축제는 유채꽃 축제때부터 오창과학산업단지의 빈터들만 찾아다니며 열리고 있는데 그나마 이제 남은 부지 중 가장 넓은 곳이 ..
나의 발자취 여행/전시회, 공연
2010. 11. 7. 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