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말 가족들과 다녀왔던 올림픽 공원 푸르른 햇살과 싱그러운 녹음이 우거져 오는 계절에 누리는 여유로움은 너무나 행복하다. 사인회 중이신 신무수 화백과 박수동 화백 저 아이들은 이 두 분이 누군지나 알고 사인을 받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