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을 다녀온지 벌써 6년이나 되었다니?! 휴가차 바다에 놀러갔지만 비님을 만나 주변 구경을하다 들리게 되었다. 대나무는 정말로 타들어간 듯 시커멓게 되어 있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성으로 존경받고 계신 신사임당과 어머니의 명성을 더욱 높인 율곡 이이 그 분들의 숨결이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