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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황소처럼
2013년 05월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세계바람회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그저 지역축제일 수밖에 없었던 오송화장품뷰티박람회 목표한 100만을 넘겼다고 성공을 자축하지만 절반이 무료입장객이라는 뉴스보도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충북권 기업들에 부탁(?)하여 기업들이 기분좋게(?) 사들여 직원들에게 뿌린 수 많은 입장권들 그리고 우리 아이뿐 아니라 인근 지역 학교에서 나누어준 입장권들........ 정말 이 잔치는 성공한 잔치일까? 주제는 아주 명확했다! 하지만 막상 안을 들여다보니 실속은 전혀 없었다. 볼거리도, 체험할 거리도, 즐길거리도 혹은 살만한 거리도 너무나 부족했다. '월드뷰티관'은 그럭저럭 볼만했다. 그 뒤로 없다. '뷰티체험관'이나 '힐링체험관'은 9시 30분에 입장하여 너무 이르게 온게 아닌가 싶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협소한 ..
나의 발자취 여행/전시회, 공연
2013. 6. 2.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