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다비드상 (1)
지혜로운 황소처럼
유럽여행 6일차 - 다비드 상 그리고 피렌체를 떠나다.
2019년 1월 4일 금요일 피렌체 날씨 맑음 교통편 : 기차 - 15시 30분 피렌체 S.M.N역 (산타 마리아 노벨) ~ 17시 35분 베네치아 산타 루치아 역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기대하던 것 중 하나가 '다비드 상'인데, 몇년 전 한가람 미술관에서 '로마 그리스 조각전' 같은 것을 했는데 그 곳에서 이름은 잘 기억이 잘 안나는데 사랑의 신이었던 것 같은데 그 조각상에 꽂혀서 한 동안 꼼짝을 하지 못했던 적이 있다. 그래서 무엇보다 '아카데미아 미술관'의 '다비스 상' 만큼은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전날 가이드 분이 일찍 가면 사람들이 별로 없을 거라고 했는데 8시 조금 넘어 도착하니 20분 정도 기다리다 들어갈 수 있었다. 입장료는 아이들은 무료라 좋은데, 작은 방에 큰 조각상 ..
나의 발자취 여행/유럽
2019. 2. 5. 23:26